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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용융자는 늘어났는데 증권사는 왜 웃지 못할까?

by 최진혁 강사 2023. 5. 17.

신용융자는 늘어났는데 증권사는 왜 웃지 못할까


증권사의 빚투로 얻은 이자수익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증권사들의 빚투 이자수익은 전년 대비 64.8% 상승한 2조 1201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상승세는 증시의 상승으로 인한 신용거래 수요 증가가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최근, 증시의 급락으로 인해 증권사들의 미수금 규모가 급격하게 늘어날 가능성이 존재한다. 금융권 측에서는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신용융자로 나간 돈이 급락한 종목을 매수하는 데 사용되면서, 담보가치 하락으로 인한 손실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인터넷을 비롯한 매체에서는 주식투자 열기가 한풀 꺾였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를 감안하면, 신중한 투자와 안정적인 자금운용이 요구되는 시장 상황임이 분명하다.

증권사의 빚투 이자수익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증시의 급락으로 인한 미수금 규모의 증가와 이에 따라 발생할수 있는 손실에 대해 우려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는 안정적인 자금운용이 매우 중요하며 투자자들은 신중한 투자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