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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용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이란 무엇일까요

by 최진혁 강사 2023. 5. 26.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이란 무엇일까요?

  • DSR의 의미

    DSR은 대출금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이 지표는 대출 심사 시 고려되며, 대출금 상환 능력을 예측하기 위해 측정됩니다. DSR은 총 부채 상환액과 연간 총 소득액의 비율로 계산됩니다. 따라서 DSR이 높다는 것은 대출금 상환 능력이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DSR 규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DSR은 대출금 상환 능력 외에도 대출 한도를 결정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대출 한도를 결정하는 데에는 LTV(Loan-to-Value) 비율도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지만, DSR이 높을 경우 대출 한도가 낮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대출금 상환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DSR은 대출금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이지만, 대출금 상환 능력 외에도 수입, 지출, 부채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대출 심사가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DSR을 낮출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부채를 감추는 것이나 수입을 증가시키는 것이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 주의사항

    DSR을 과도하게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대출금 상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출금 상환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대출금 상환을 위해 다른 대출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는 더 큰 부채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 최진혁 강사의 한줄 코멘트

    DSR은 대출금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이지만, 이것만으로 대출 심사를 판단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대출금 상환 능력 외에도 수입, 지출, 부채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심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대출금 상환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않고, 더 나은 대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대출금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이지만, 이것만으로 대출 심사를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며,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대출 심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 최진혁 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