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부채상환비율(DTI)'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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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부채상환비율(DTI)에 대해 알아보자
최근 금융권에서 자주 언급되는 'DTI'란 무엇일까? 'DTI'는 'Debt-to-Income'의 약자로, 총 부채 대비 월 소득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DTI의 의미와 중요성
DTI는 개인이 부채를 갚는 능력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다. 대출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금융권에서는 DTI를 이용하여 대출 한도나 금리를 결정하게 된다. 따라서 DTI가 높을수록 대출 한도가 줄어들거나 금리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DTI 계산 방법
DTI는 개인의 총 부채액을 월 소득으로 나눈 비율을 나타낸다. 총 부채액에는 대출금, 신용카드 등 모든 부채가 포함되며, 월 소득에는 정규직, 비정규직, 본연봉, 상여금 등 모든 소득이 포함된다.
예를 들어, 한 달에 400만원의 소득이 있고, 부채가 1억원인 경우, DTI는 25%가 된다. DTI가 높을수록 금융기관에서 대출 적격성을 판단하는 데 있어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DTI의 적정 수준
DTI가 적정한 수준은 40% 이하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30%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적극 권장되고 있다. DTI가 40%를 초과하면 금융기관에서 대출 승인이 어려워지고, 금리도 높아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DTI를 낮추는 방법
DTI를 낮추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채를 감소시키는 것이다. 대출 상환 기간을 연장하거나, 이자 상환 방식을 변경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이다. 또한, 소득을 늘리는 것도 DTI를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된다.